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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마녀사냥의 다양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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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플온티비
댓글 0건 조회 1,677회 작성일 23-08-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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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의 역사적인 내용은 대충 다들 아실겁니다.

요즘은 보통 어떤 이슈의 당사자를 죄와 상관 없이 "몰아세움" 할때

마녀사냥 이라고 부르곤 하죠 바꿔말하면 "모함" 정도의 뉘앙스랄까..


하지만 깊게 매몰된 사람들 중에는 도를 넘어서는 행동들을 추가하곤 합니다.

없는 말을 지어내기도 하고 억지로 의미부여를 하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논리 들고와서 우기기도 하고 

어떠한 해명도 받아들이지 않고 오직 공격의 재미에만 심취해서

상대방이 사라질때 까지 그 행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런 행동은 실제 마녀사냥을 하던 당시에도 자행되던 일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처음엔 단순한 모함 정도로 시작을 하지만

결국 비인간적인 행동들을 서슴치 않고 행하게됩니다.


그렇게 모함을 받아서 끌려간 사람들은 일종의 평가를 받게 되는데




첫번째 단계부터 이미 죽거나 죽거나의 갈림길에 놓이게 됩니다.



* 질문 : 당신은 악마를 믿습니까?

       a. 아니오 >> 아니 성경에 악마가 있다고 했는데 그걸 안믿어? 성경을 안믿으니 악마네~ 죽여~!!

       b. 예 >> 악마를 믿는다고 악마 그 잡채네~ 죽여~!!

       c. 저는 성경은 믿고 악마는 모르고 마녀 아닙니다~~~~ >> 그럼 다음 테스트


* 악마의 표식 찾기

마녀 의심자의 옷을 모두 벗기고 뭔가 악마가 남긴듯한 흔적을 샅샅히 찾아봅니다.

이때 점이나 상처 사마귀 같은게 포착되면 그걸 바늘로 찔러봅니다. 대략 15센티 정도~

악마가 만든거면 피도 안나고 통증도 없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러면 상식적으로 왠만하면 아프다고 소리내고 피가 날테니까 금방 혐의를 벗을수 있을거 같지 않나요??


NO~NO~ 정의의 마녀사냥꾼들은 그렇게 보내주지 않습니다.

통증이 없고 피도 잘 안나오는 곳이 발견될때 까지 계속 찌릅니다.


말이 테스트지 그냥 고문입니다~ 다른 테스트도 다 이런식으로 고문을 하다가 

의심자가 못견디고 거짓 자백 하면 바로 집행~!!






이 방법 말고 성경에 의존해서 처단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바로 "시죄법" 이라는겁니다. 착한 사람은 하늘이 도울것이니 일단 역경을 줄게~ 이런식으로 죄를 시험해보는겁니다.


* 물속성 테스트 

의심자를 묶은 다음 물에다 담구기를 합니다.

물에 잠겨서 떠오르지 않으면 무죄고 물 위로 떠오르면 유죄랍니다.

이유는?? 악마는 세례받을때 물을 거부했으므로 마찬가지로 물속에 들어가면 물이 악마를 떠밀어낼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니 물에 잘 뜨는 체질이면 악마니까 처형~!

맥주병이라 물먹고 가라앉으면 그냥 승천~~ 역시 죽거나 죽는 테스트



* 불속성 테스트

쇠를 뜨겁게 달군 뒤에 그걸 손에 잡게 하거나 그 위로 걷게하는 방법입니다.

역시 착한 사람은 하늘이 도울테니 상처가 심하게 나면 죄가 많은거고

상처가 안나면 무죄라고 판단합니다.  헐크 아니면 대부분 유죄 나오겠죠~










그래도 보는눈들도 많고 또 테스트가 원활하게 잘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집행자들은 가장 확실한 증거인 "본인의 자백" 을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자신들이 결단내릴때 책임지는게 부담스러우니까

원하는 결과를 의심자 본인 입으로 말하게끔 해서 교묘하게 퇴로를 만들어놓는거죠


그래서 고문기구를 열심히 개발해서 무분별하게 마구 사용했습니다.







설명하기 끔찍한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궁금하면 각자 한번씩 찾아보시길~~ *ㅠ*



암튼 마녀로 만들어내기까지 과정은 굉창히 저열하고 잔혹하기까지 한데

마지막 단계인 처형까지 아주 끔찍하고 비인간적인 짓들이 많이 포함됩니다.


대부분 조용하게 즉결 처리하는 방법은 쓰지 않고

넓은 광장에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공개처형을 했습니다.

그동안 잘못한걸 읊게 하고 사람들에게 모욕과 질타를 받게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태워죽입니다.


모인 사람들은 영문은 잘 모르지만 암튼 쟤가 나쁜애라니까

쟤들 잡아 죽이면 세상에 평화가 온다고 하니까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마음을 동요시키고 그 살육의 현장을 같이 즐깁니다.

거기에 본인의 스트레스와 그동안의 액운들을 모두 모아서 해소하려는거죠








요즘은 인터넷 상에서 여론몰이 하는걸 "마녀사냥" 이라고 지칭하곤 하는데

이렇게나 잔인했던 일들을 그냥 네티즌의 키보드 놀음에 가져다 붙이는게 좀 오바 아닌가 싶지만

진짜 이 악물고 그때와 똑같이 잔인하게 선 넘는 사람들도 간혹 보이는걸 보면

그때보다 더 악독해보이기도 하고 마녀사냥 이라는 이름이 찰떡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암튼 그때나 지금이나

없는 죄 만들어서 죽을때 까지 괴롭히는 방법을 쓰고 있다는게 참 소름돋습니다.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왜곡하고 선동하는것까지 똑같구요~


결론은 마녀를 못잡아서 안달난 사람이 바로 악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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